김준수 벼락슛으로 '승리' 견인.."축구왕 슛돌이 여기 있었네~"
2011-04-17 온라인 뉴스팀
그룹 JYJ의 김준수가 결승골을 뽑아내며 그라운드에서도 '미친존재감'임을 입증했다.
지난 15일 경기도 수원월드컵경기장 보조경기장에서 '2011 피스스타컵 연예인 축구대회' FC MEN과 슈퍼스타즈의 경기가 개최됐다.
이날 김준수는 일명 '벼락슛'으로 결승골을 뽑아내며 팀을 승리로 이끌어 냈다.
FC MEN은 김준수를 단장으로 김현중, 비스트 윤두준과 이기광 등이 속한 팀으로, 이날 FC MEN은 정준호가 단장으로 있는 슈퍼스타즈를 상대로 1-0 승리를 거머줬다.
한편 결승골을 터뜨리며 팀의 승리를 견인한 김준수는 경기 MVP로 선정되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