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이언 집 공개에 네티즌 "드라마 세트장 같아~"

가수 브라이언이 자신의 집을 공개했다.

브라이언은 지난 16일 방송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에 출연해 자신의 집을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브라이언의 집은 깔끔하고 세련된 인테리어가 돋보여 관심을 모았다. 브라이언은 "계절마다 집의 인테리어를 바꾼다"며 크리스마스 당시 인테리어와 현재 모습을 함께 공개했다.

이에 조형기는 "'경규야  놀자' 촬영 당시 브라이언 집을 방문한 적이 있는데 시계면 시계, 티셔츠면 티셔츠 모두 백화점처럼 진열 상자에 담겨있었다"고 브라이언의 섬세한 성격을 증명했다.

브라이언의 집 공개에 네티즌들은 "무슨 세트장 같다", "노홍철이랑 둘이 만나면 할말 많겠다"등 신기하다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MBC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