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1t 압력 견디는 기업용 노트북 출시
2011-04-18 유성용 기자
신제품은 마그네슘 소재를 사용해 최대 1t의 압력을 가해도 LCD가 파손되지 않는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제품 외관에는 잦은 개폐와 이동 중 충격에도 제품을 보호할 수 있는 메탈 힌지(경첩)를 적용했고 액체가 쉽게 흘러내리도록 제작돼 물이나 커피 등을 엎질렀을 때 고장 가능성을 줄였다.
무반사 디스플레이를 사용해 가독성을 높이는 한편 배터리 수명 연장을 위해 인텔리전트 차징(Intelligent Charging) 기법을 적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