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이브존 창립 9주년 기념 BIG 사은 대잔치 진행
2007-04-12 최영숙 기자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세이브존에서 물건 구입 후 받은 영수증에 기록된 응모번호를 세이브존 홈페이지(www.savezone.co.kr)에 입력하면,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한다.
1등 160명에게 충북 영동 와이너리 일일여행권, 2등 320명, 3등 640명에게 각 3만원, 1만원권 세이브존 상품권을 증정하고, 4~ 6등까지는 세이브 플러스 카드 포인트 5000~1000점이 지급된다.
또한 세이브존은 18일부터 20일까지 불우이웃돕기 자선 대 바자를 열고 세이브존 전국 8개 지점에서 기증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매한다.
수익금 전액은 자사 사회공헌 단체인 오렌지 재단에 기부될 예정이다. 특히 매칭 그랜트 제도를 행사에 적용하여 바자 수익금과 동일한 비용을 자사에서 기부함으로써 더 많은 혜택을 소외된 이웃과 함께 나누게 된다.
이밖에도 11일부터 17일까지 점별 특가 상품을 선정, 900원ㆍ9000원ㆍ1만9000원에 판매하는 ‘대박 상품전’과 식품관 폭탄 세일전 등 다양한 행사를 진행한다.
각 지점별로 의류, 패션 잡화, 인테리어 소품 등 19가지의 다양한 아이템을 선정, 900원부터 경매를 시작해 최종 낙찰가에 판매하는 ‘반짝 경매 이벤트’도 마련된다.
세이브존은 지난 1998년 경기도 고양시에 화정 1호점을 개점한 이래 울산, 성남, 노원, 광명, 대전, 해운대, 부천상동점에 이르는 총 8개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