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이면 밤마다, 변진섭과 구창모에 관심폭발 “박남정과 내기한 사연?”

2011-04-18     온라인 뉴스팀

가수 변진섭과 구창모가 SBS 예능 ‘밤이면 밤마다’에 출연해 나이트클럽 관련 일화를 꺼내놔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다.
 
매주 월요일 11시 15분 방송되는 SBS ‘밤이면 밤마다’ 녹화에서 변진섭의 인기를 주변 동료들이 증언했다.

출연자들은 “변진섭은 인기가 너무 많아 광고, 방송등을 다 출연할 수 없었다”고 전해 주위를 놀라게 했다.
 
특히 변진섭은 “당시 나이트클럽에서 이승철, 박남정과 함께 내기를 즐겼다”며 즉석만남 일화를 꺼내놔 큰 관심을 끌었다.
 
변진섭은 “여자들의 즉석만남 제의를 적게 받는 사람이 술값을 계산했다”며 “박남정이 가장 많이 냈다”고 밝혔다.
 
이날 녹화에는 변진섭 외에도 구창모, 노사연, 개그맨 이성미, 가수 이석훈이 참여했다.

(사진=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