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예비부부 초청 이승기 쇼케이스 2011-04-19 유성용 기자 삼성전자는 웨딩 시즌을 맞아 전문점 마리에에서 20명의 예비부부를 초청해 '이승기의 결혼 축가 공개 쇼케이스'를 열었다고 19일 밝혔다. 이승기는 이날 자신이 신부에게 들려주고 싶은 축가로 '다 줄 거야'를 공개하고 지펠의 성능을 재미있게 담아낸 '숫자송 댄스' 영상도 선보였다. 앞서 삼성전자는 혼수 마케팅으로 이승기가 모델인 삼성지펠 그랑데스타일840의 마이크로사이트(www.grandestyle.com)를 통한 온라인 이벤트를 통해 1만6천690명 신청자 중 이들 예비부부를 선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