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페북 올레샵에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

2011-04-19     김현준 기자
KT는 19일 페이스북의 온라인 쇼핑몰 '올레샵'(www.facebook.com/olleh.fb)에서 이용자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용자와 '친구'로 연결된 페이스북 이용자들이 올레샵의 상품에 대해 '좋아요'를 선택하면 해당 상품이 자동으로 이용자의 화면에 뜨는 방식이다.

KT 관계자는 "해외에서는 리바이스나 아마존닷컴 등이 페이스북 커넥트를 이용해 개인화된 스토어를 제공하고 있다"며 "비슷한 서비스가 국내에서 처음 제공된다는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