설탕공장 여성의류 “화장하는 여자” 연극초대 이벤트!

2011-04-19     김솔미 기자

흐드러지게 피어난 꽃들 내음에 어디론가 발길을 내딛고 싶어진다. 솜사탕을 연상케 하는 목련, 만화 속 주인공이 된 듯 뛰어 놀고 싶게 흐드러지게 핀 벚꽃, 병아리 쫑쫑 걸음으로 내 옆자리를 채우는 개나리.

놓치기 쉬운 찰나의 봄을 맞이해 설탕공장 패션몰이 연극초대권 이벤트로 봄을 선사한다. 연극 '화장하는 여자'는 바쁜 일상생활에 나를 돌아보게 하는 연극이다. 참여 방법은 설탕공장(www.sultang.co.kr) 에서 평소에 엄마에게 하고 싶었지만 하지 못했던 이야기를 댓글로 남기면 추첨을 통해 10분께 연극초대권을 선물한다.

매일매일 업뎃 되는 신상품이 눈길을 사로잡지만 이번 주는 특히 어디서도 볼 수 없는 귀엽고 달콤한 블라우스가 행복한 봄을 만끽하게 해 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