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사줘, "지갑 거덜날까 두렵다..'누나 사줘' 만들어 달라"
2011-04-19 온라인 뉴스팀
남성 네티즌들이 '누나 사줘'를 만들어 달라는 주장을 제기해 눈길을 끈다.
소설커머스 쇼핑몰의 상품을 모은 '오빠사줘'가 독특한 이름으로 화제 몰이에 나선 것에 대한 우스갯소리다.
이날 오빠사줘는 오설길 대표가 론칭하기 전 모 기업의 수십억 투자 제의를 뿌리친 이력이 공개됨과 함께 독특한 이름으로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에 오를 정도로 화제 몰이하고 있다.
네티즌들이 한꺼번에 접속하면서 서버가 다운되기까지 했을 정도.
일부 네티즌들은 "지갑이 거덜(?)날 것 같아 두렵다", "공평하게 누나 사줘도 만들어 달라", "'오빠조르기'만 봐도 가슴이 덜컥 내려앉는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