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 아이폰 루머 지속..9월 출시설 '솔솔'
2011-04-21 김현준 기자
20일 로이터통신은 애플의 부품공급업체들이 오는 7월부터 차세대 아이폰에 대한 생산을 시작해 9월께 출시가 이뤄질 것이라고 정통한 소식통을 인용해 보도했다.
이 통신은 차세대 아이폰이 보유한 새 기능에 대해서는 제대로 알려지지 않았지만 외관은 아이폰4와 유사한 대신 프로세서의 처리속도가 빨라질 것이라고 전했다.
미 IT전문매체인 매셔블은 지금까지 보도되거나 업계에서 돌고 있는 루머를 종합하면 화이트 아이폰4는 2∼3주내 출시될 예정이며 차세대 아이폰은 아이폰4와 유사하지만 보다 성능이 좋아진 카메라와 프로세서, 더 커진 스크린이 장착될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