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이혼설 "50억 대형소송에 아이가 둘??" 충격
2011-04-21 온라인 뉴스팀
가수 서태지와 배우 이지아가 비밀리에 결혼했고 최근 이혼소송을 벌인다는 소식이 전해져 충격을 주고 있다.
21일 한 매체는 “톱스타 서태지(39·본명 정현철)와 배우 이지아(33·본명 김지아)가 법적으로 부부였으며 현재 이혼 소송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이지아가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50억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이혼소송을 제기했다고 보도했다.
21일 가정법원은 “정현철과 김지아란 이름으로 이혼소송이 들어온 것이 맞다”고 확인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자녀 둘이 있으며 양육권 소송은 제기하지 않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의 결혼과 이혼 소식도 놀라운데", "설마..", "충격이다", "애가 둘이였어?"등의 충격을 받은 모습이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