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영 성형 고백 "아주 잘 나왔다~"
2011-04-21 온라인 뉴스팀
개그우먼 김현영이 성형수술을 받은 사실을 고백해 화제다.
21일 방송된 KBS 2TV '여유만만'에 출연한 김현영은 과거 활약상과 별명을 말하던 중 성형 사실을 털어놨다.
김현영은 방송에서 "'닌자거북이', '못생긴 무수리'등의 별명이 있었다. 심형래 선배로 인해 못생긴 캐릭터를 갖게 됐다"고 말문을 열었다.
또한 김현영은 "캐릭터는 좋았지만 어느 순간 정말 여자가 되고 싶었다"며 "코만 살짝 고쳤다. 아주 자연스럽게 잘 나왔다"며 성형사실을 고백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