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평소 서태지 음악 좋아해" 재조명
2011-04-22 온라인 뉴스팀
이혼설의 중심에선 배우 이지아가 서태지의 콘서트장에서 팬이라고 밝힌 사실이 다시금 화제가 되고 있다.
21일 서태지와 이지아가 부부관계 였으며 현재 재산분할청구 소송 중이라는 사실이 보도된 가운데 이지아의 과거 행보가 재조명되고 있다.
이지아는 지난 2009년 3월 서울 올림픽공원에서 열린 서태지의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당시 이지아는 기자들의 질문에 "평소 서태지의 음악을 좋아한다"고 고백한 바 있다.
한편, 서태지와 이지아의 이혼설을 둘러싸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각종 추측이 난무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