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카메라 EX1, 시넷 아시아 Top 5 선정

삼성전자는 프리미엄 카메라 'EX1'이 해외 IT 전문매체인 시넷 아시아(Cnet Asia)에서 선정한 저조도 촬영 시 뛰어난 화질을 선보이는 카메라 톱(TOP)5에 포함됐다고 22일 밝혔다.

시넷 아시아의 숀 로(Shawn Low)는 "삼성 'EX1'은 최고 밝은 렌즈를 사용해 어두운 장소에서도 뛰어난 화질을 보여주며 튼튼한 디자인에 회전형 디스플레이로 사용자가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다"고 선정 이유를 설명했다.

삼성 'EX1'은 지난해 5월 출시된 프리미엄 카메라로, F1.8 밝기의 24mm 초광각 3배줌 렌즈를 적용해 어두운 환경에서도 밝고 선명하게 촬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1천만 화소의 이미지 센서를 탑재했으며 3인치 회전형 아몰레드 디스플레이를 장착해 다양한 각도의 촬영도 가능하다.

'EX1'은 지난해 유럽의 영상음향 가전상인 유럽영상음향협회(EISA) 어워드에서 진보된 콤팩트 카메라상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