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졸업사진 공개 돼 "중학교 동창생 속속 등장"
2011-04-22 온라인 뉴스팀
서태지와 이혼 소송 중으로 알려진 배우 이지아의 본명과 실제 나이가 알려진 뒤 이지아의 초등학교 동창들이 인터넷 게시판에 이지아의 사진을 올렸다.
배우 이지아의 초등학교 졸업 사진을 공개한 네티즌은 "탤런트 송창의와 이지아가 서울 가원 중학교 동창이었다"고 전했다.
이지아의 본명은 '김상은'이지만 '김지아'로 개명했으며, 연예활동은 '이지아'라는 이름으로 해왔다.
송창의는 한 매체와의 통화에서 "김상은은 기억하지만 현재 이지아와 매치가 안 된다”며 "당시 김상은이 지금의 이지아인지는 잘 모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는 지난 1월 서태지를 상대로 5억원의 위자료 및 50억원의 재산분할을 요구하는 소송을 제기했으며 서태지 이지아 양측은 법정대리인을 통해 지난 3월과 4월 두차례 공판을 진행했다. 5월 23일엔 추가변론 준비기일이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