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대한 탄생 탈락자 노지훈-김혜리, 방송 후 대기실 모습 공개
2011-04-23 온라인 뉴스팀
김혜리와 노지훈이 세번째 본선 무대에서 탈락한 지난 22일.
방송 뒤 대기실에서 동료들을 만난 탈락자 김혜리, 노지훈의 모습이 공개됐다.
탈락자 발표 이후 대체로 이들은 담담하게 탈락소감을 전했다.
아쉬움이 곳곳에 묻어났지만 대체로 의연함을 유지하던 탈락자들과는 반대로 다른 도전자들과 멘토들도 여러 만감이 교차하는 표정이었다.
이날 도전자들의 가족들과 친구들은 방송 직후 모두 대기실로 향했고 이미 서로 친해진 가족들은 서로가 서로를 위로하고 축하해 주는 등 훈훈한 모습이었다.
네티즌들은 "둘 다 열심히 해주었다" "탈락했지만 응원하겠다"며 변함없는 지지를 보냈다.
한편, 이들이 탈락의 고배를 마신 가운데 정희주, 셰인, 데이비드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은 톱6에 진출하게 됐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