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정신 방송사고 "몇소절 안되는데 그마저 정용화에게 빼앗겨?"..휘성도 사고쳐
2011-04-23 온라인 뉴스팀
조성모의 '다짐'을 부르다 자신이 부를 파트의 가사를 잊어버린 것. 다행히 정용화가 "KBS 화이팅이고요, 뮤직뱅크 600회 축하합니다" 라고 재치있게 받아쳐 이정신의 실수를 덮어주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즐거워 하며 "귀엽긴 하지만 몇 소절 부르지도 않는데 정용화에게 빼앗겨?"라며 농담 섞인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휘성 역시 무대에서 웃음을 터트려 방송사고가 발생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