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파니 미니스커트 입고 다리를 치켜올려?..'남심 후끈'
2011-04-24 온라인 뉴스팀
섹시스타 이파니가 초미니 스커트 차림으로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 23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과 삼성의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선 이파니는 검은색 짧은 스커트에 운동화를 신고 마운드에 섰다.
다리를 치켜 올리는 와이드업 자세는 뛰어났으나 시청자들과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은 것은 정작 그의 다리.
짧은 치마를 입고 다리를 올리는 모습이 민망하면서도 섹시하다는 것이다. 홍드로 홍수아 이후 개념 시구가 정착되던 시점에서의 이파니 섹시시구는 네티즌들의 큰 관심을 모았다. 실제로 시구 장면이 방송된 이후 이요원, 토레스 골 등과 함께 인터넷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이파니의 시구는 포수 미트에 정확히 안착했다.
한편, 이파니는 이날 오후 7시께 지난 3월 안면 부정교합과 비대칭으로 받은 양악수술에 대한 입장을 공식발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