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태지 이지아 X파일 속속 공개, '베토벤 바이러스'와도 연결
2011-04-24 온라인 뉴스팀
비밀결혼 이혼소송의 충격사실이 밝혀진 가운데 서태지 이지아 두 사람의 과거 연결고리가 속속 드러나고 있다.
이 속에는 이지아가 주연을 맡아 2008년 방송된 MBC 드라마 '베토벤 바이러스'도 포함됐다.
서태지가 드라마의 실제 모델로 알려진 국내 45인조 성남시립교향악단과 함께 공연한 사실이 알려진 것.
당시 공연은 2008년 12월 서울 상암월드컵경기장에서 펼쳐진 '더 그레이트 2008 서태지 심포니' 앙코르 무대였다.
한편, 이날 서태지와 이지아 아역 심은경 인연, 서태지와 배용준의 매니저가 친형제간이란 사실도 알려져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이런 가운데 이지아는 정우성에게 사과한 것으로 아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