닉쿤 원근법 무시한 이기적인 얼굴 과시 "김종국 매니저 굴욕당해~"
2011-04-25 온라인 뉴스팀
닉쿤의 원근법을 무시한 작은 얼굴이 온라인에 화제다.
2PM의 닉쿤이 원근법을 무시한 작은 얼굴크기로 ‘소두 종결자’라는 애칭을 얻었다.
닉쿤은 지난 24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 게스트로 출연, 런닝맨 멤버들과 함께 오케스트라를 구성해 경연을 펼치는 미션을 수행했다.
이날 닉쿤은 오케스트라 단원으로 김종국의 매니저를 지목했다. 건장한 체격의 매니저를 데리고 카메라 앞에 선 닉쿤은 매니저보다 앞줄에 서있었음에도 불구하고 오히려 뒤에 있는 듯한 착각을 일으킬 정도로 이기적인 얼굴크기를 과시했다. (사진=SBS 방송 캡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