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마왓슨 왕따설 부인…“그럼 학교 떠나는 이유는?”

2011-04-25     온라인 뉴스팀
영화 ‘해피 포터’의 히로인 배우 엠마 왓슨(21)이 ‘왕따설’을 강력하게 부인했다.

23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 등은 “왓슨이 브라운대를 떠나 올 가을 다른 대학교로 편입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최근 불거진 왕따설에 대해선 “왓슨은 브라운에서 배울 수 없는 다른 교과과정 때문에 학교를 떠난 것”이라며 “왕따를 당해 학교를 떠나는 것은 아니다”라고 보도했다.

그동안 미국과 영국의 연예계에서는 엠마 왓슨이 다른 학생들의 따돌림에 학업에 애를 먹고 있다는 소문이 돌았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