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기원 맨홀 추락사고로 드라마 하차…“‘최고의 사랑’ 어떻게 되나?”
2011-04-25 온라인 뉴스팀
배우 윤기원이 맨홀 추락사고로 큰 부상을 당했다.
윤기원 소속사 관계자는 최근 “윤기원이 얼마 전 발을 헛디뎌 맨홀으로 추락하는 큰 사고를 당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에 따르면 윤기원은 이번 부상으로 정상적인 배뇨가 불가능할 정도로 요도를 크게 다쳤다.
이에 몸 속에 관을 집어 넣는 큰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윤기원은 이번 사고로 현재 방영을 앞두고 있는 드라마 ‘최고의 사랑’에서 하차한 것으로 전해진다.
윤기원이 하차한 드라마 ‘최고의 사랑’은 차승원, 공효진, 윤계상, 이희진, 유인나 등이 출연하는 로맨틱 코메디물로 방영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사진 = 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