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남격 투입, '생생정보통' 하차 "이제 예능에 올인?"
2011-04-26 온라인 뉴스팀
KBS 아나운서 전현무가 '남자의 자격'에 전격 투입된다.
전현무 아나운서는 KBS2가 봄 개편을 맞아 '생생정보통'에서 하차하고, 신동엽 탁재훈 등과 함께 토크쇼'그랑프리'에 합류한데 이어 '남자의 자격'에 투입된다.
전현무 남격 투입과 함께 배우 이정진은 하차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정진은 "어려운 결정이였다. 남격’을 하면서 스스로 부족한 점이 많다는 것을 느꼈다.아쉽지만 배우의 모습으로 돌아가겠다"라고 밝혔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