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 변진섭 전국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촉촉한 발라드의 감성!

2011-04-27     뉴스관리자


국내 최초 밀리언셀러 타이틀을 가진 발라드의 전설 변진섭이 데뷔 24주년을 맞아 오는 6월부터 전국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를 시작한다.

 

언제 들어도 감미로운 보이스를 지닌 변진섭은 추억을 되살리는 무대와 세월이 흘러도 변하지 않는 촉촉한 발라드의 감성으로 팬들의 향수를 자극할 것으로 보인다. 변진섭은 ‘희망사항’, ‘숙녀에게’, ‘새들처럼’, ‘우리의 사랑이 필요한 거죠’, ‘로라’, ‘너에게로 또 다시’, ‘너무 늦었잖아요’, ‘내안의 그대’, ‘사랑이 올까요’ 등 수많은 히트곡을 낸 발라드의 황제다.

 

변진섭은 1집부터 11집, 골든앨범, 라이브 앨범, 싱글 앨범, 미니 앨범 등 총 17개의 앨범을 발매했으며, 1987년 신인상에 이어 수많은 대상과 본상을 꾸준히 수상, 대중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아왔다. 그가 발라드의 전설로 불리는 이유는 그의 음반 ‘홀로된다는 것’, ‘너에게로 또 다시’를 통해 대한민국 최초의 밀리언셀러라는 기록을 세웠기 때문이다.

 

이번 전국투어에서 그는 장르파괴의 파격공연을 선보인다. 대학시절 활동했던 그룹사운드의 기억을 되살려 록발라드를 열창하며 녹슬지 않은 기타 실력을 보여줄 계획이며, 안무와 랩을 시도해 젊은 관객들과 소통의 끈을 놓지 않을 예정이다. 또한 새롭게 재해석한 리메이크곡, 국내외 최고의 인기 발라드 등 팬들을 위해 새로운 도전을 한다.

 

변진섭의 전국투어 콘서트 더 발라드는 오는 6월 25일 울산(울산 KBS홀)을 시작으로 7월 3일 부산(부산시민회관 대극장), 7월 10일 서울 앵콜(연세대 백주년 기념관), 7월 24일 창원(창원 MBC홀)에서 만나볼 수 있다. (문의: 1644-9496)

 

 

소비자가만드는신문 / 뉴스테이지 강태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