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다니엘을 사랑한 '동안미녀'는 누구?
2011-04-27 온라인 뉴스팀
최다니엘은 27일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동안미녀' 제작발표회에서 "드라마로 연기활동을 시작했고 또 드라마를 떠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고 말한 한 것.
또 최다니엘은 "아버지도 영화보다는 TV보는 것을 더 좋아한다. TV가 좀 더 친근감 있게 다가가는 것 같다"며 "영화 촬영현장이 생각할 시간도 있고 더 편하다. 드라마는 시간에 쫒겨 촬영하다보니 생방송이 될 때도 있고 쪽대본이 나와 안타깝고 후회될 때도 있지만 드라마를 떠나지 말아야 한다고 생각했다"고 말했다.
최다니엘은 이 드라마에서 연 매출 수십억원에 달하는 장충동 족발 본가의 외동아들이며 직업은 패션회사 MD다.
MD계의 얼짱으로 통하는 최다니엘은 자신보다 일곱살 많은 '이소영'과 사랑을 키워 나간다. 한편 '동안미녀'는 5월2일 밤 9시55분에 첫 방송된다.(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