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중기 런닝맨 하차 "마지막 촬영 후 멤버들과.."
2011-04-28 온라인 뉴스팀
SBS '일요일이 좋다-런닝맨'에서 '브레인'으로 활약했던 송중기가 하차를 결정했다.
지난 27일 송중기의 소속사 측은 "런닝맨에서 하차한다는 사실이 아쉽긴 하지만 작품 활동 때문에 불가피하게됐다. 본인도 무척 아쉬워하고 있다"고 밝혔다.
런닝맨 첫방송부터 10개월간 고정 멤버로 활약해온 송중기는 지난 18일 마지막 촬영 후 멤버들과의 송별회에서 아쉬움을 달랬다고 전해진다.
한편, 현재 송중기는 한예슬과 함께 출연하는 영화 '티끌모아 로맨스'를 찰영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송중기 미니홈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