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장 여신 한채영의 훈남 남편 화제, "도대체 누구시길래~"

2011-04-28     온라인 뉴스팀

야구 경기장을 찾은 배우 한채영의 훈남 남편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야구장에 나타난 한채영 남편이 온라인에서 인기몰이 중이다. 그녀의 남편 최동준도 한채영과 함께 야구모자를 쓰고 나왔는데, 말 그대로 둘다 선남선녀다.

지난 27일 오후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와 삼성 라이온즈의 경기장에는 한채영과 남편 최동준이 모습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모습을 드러낸 한채영은 여전한 여신 자태를 뽐냈으며 특히 그녀의 남편 최동준은 야구모자에 캐주얼한 차림으로 시종일관 부인 곁을 지키며 훈남포스를 발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976년생인 최동준씨는 1980년생인 한채영과는 4살 차이. 키 180cm 정도의 호남형으로 현재 사업체를 운영하는 한편 투자회사에서 회사원으로 근무하는 등 바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