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김연아 의상 공개 "피터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디자인"

2011-04-29     온라인 뉴스팀

29일 마지막 공식훈련에서 김연아는 의상을 공개해 화제다.

김연아는 이번 2011년 국제빙상경기연맹 세계피겨선수권 대회의 의상에대해 '모두 어두운 색'이라고만 밝혀 궁금증을 더했다. 이에 국내외 언론들과 피겨팬들의 관심을 모았다.


김연아는 마지막 훈련에서 반짝이는 소재를 사용한 푸른빛이 감도는 검은색 의상을  입고 나왔다. 의상 디자인은 피터 오피가드 코치가 직접 했다.


김연아는 29일과 30일 오후 6시30분 쇼트프로그램에서는 '지젤', 프리스케이팅에서 '오마주 투 코리아'를 선보인다.(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