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클럽녀 변신 "'시티헌터'에서 아찔한 스커트 입고.."
2011-04-29 온라인 뉴스팀
드라마 시티헌터에서 구하라의 변신이 화제다.
일본 ‘호조 츠카사’의 인기 동명만화를 원작으로 한 ‘시티헌터’는 2011년 서울을 배경으로 도시의 해결사가 미녀 의뢰인의 의뢰를 받아 사건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시작 전부터 기대를 받고 있다.
1980년대 도쿄를 배경으로 했던 원작과는 달리 배경은 2011년 서울로 바뀌게 되면서 통쾌한 사건 해결이라는 기존의 원작 이야기 구조에 주인공이 시티헌터로 성장하며 완성돼가는 과정을 그렸다.
‘시티헌터’에서 대통령의 말썽꾸러기 재수생 막내딸 다혜 역을 맡은 구하라는 이날 공개된 촬영 장면에서 아슬아슬한 하의실종 패션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선보여 화제가 됐다.
특히 얼마 전에는 ‘시티헌터’의 남녀주인공인 이민호와 박민영이 화끈한 첫키스를 나누는 장면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한편 SBS '시티헌터‘는 이민호, 박민영, 이준혁, 구하라 외에도 김상중, 이광수, 천호진, 이효정, 황선희 등이 출연하며 오는 5월 25일 첫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