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지아 연락두절, 소 취하 소속사도 몰라…“역시 베일에 싸인 그녀”

2011-05-01     온라인 뉴스팀

서태지를 상대로 위자료 및 재산분할 청구 소송을 제기한 이지아가 현재 소속사와 연락이 끊긴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아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이지아의 소송 취하 사실을 접하고 이 사실을 사전에 몰랐던 것으로 알려졌다. 

소속사 측은 소 취하 사실을 언론 보도를 통해 접하고 법무법인에 확인한 후 알게된 것으로 전해진다.

이는 곧 소속사 역시 현재 이지아와 연락이 닿지 않는 상태라는 것. 

이러한 상황에서 배우 정우성과 이지아가 최근 함께 제주도로 여행을 떠났다는 소문이 온라인을 달구고 있다.

하지만 정우성의 소속사 측은 “정우성이 제주도로 여행을 간 것은 사실이나 동행한 사람은 소속사 대표”라며 소문을 일축했다. (사진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