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시경 나가수 러브콜 소식에 네티즌 "달달한 목소리 듣고 싶어~"
2011-05-03 온라인 뉴스팀
감미로운 목소리로 수많은 여성팬 층을 확보한 성시경이 '나가수'에 지속적인 러브콜을 받고 있다는 소식이 알려져 화제가 되고 있다.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나가수)의 기획단계에서부터 김영희 PD에게 섭외 요청을 받았던 성시경은 새로 프로그램을 맡은 신정수PD가 온 후에도 러브콜을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아직 어떠한 입장도 밝히고 있지 않은 성시경.
나가수에 러브콜을 받고 있는 성시경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성시경 브라운관에서 빨리 만나고 싶다''성시경 정도라면 나가수 자격 되지'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2001년 데뷔한 성시경은 수년간 수많은 발라드 곡들을 히트시키며 가요계의 스테디셀러이자 발라드의 왕자로 불리며 수많은 여성 팬들에게 사랑을 받고 있다.
성시경은 군 입대 등으로 인한 지난 3년간의 긴 공백을 깨고 7집 정규 앨범 컴백 활동을 위한 준비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