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란다 커 화보 홍보차 방한 "남편 올랜도 블룸은?"

2011-05-03     온라인 뉴스팀

세계적인 톱 모델 미란다 커(Miranda Kerr·28)가 오는 31일 한국을 첫 방문한다는 소식에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


미란다 커의 방한 소식에 팬들은 "미란다가 한국에 온다니", "완전 보고싶어", "신이내린 몸매인가~", "올랜도는 같이 안오나?"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란다 커는 호주출신 슈퍼모델로 '반지의 제왕'의 올랜도 블룸의 아내로 이번 방한은 슈퍼스타T화보의 해외 모델로 발탁됐기 때문인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미란다 커의 이번 화보는 아들을 출산한 후 3개월만에 이루어진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미란다커는 남편 올랜도 블룸과 뉴욕 하이라인파크에서 달콤한 데이트를 즐겨 세간의 화제를 모았다.(사진=슈퍼스타T 화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