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노삼성 새 차 잦은 고장..결국 누더기"
[노컷고발]6개월된 신차, 무책임한 허접 수리로 반복 하자 발생
2011-05-07 뉴스관리자
2010년 11월식 뉴SM3 se차량 어느날 갑자기 RPM이 일정하지 않고 핸들떨림현상이 생겨 르노삼성에 서비스받기 위해 3월16일 방문했습니다.
담당 정비기사는 상태를 보고선 차량 업그레이드를 하고 쓰로틀. 챔버 청소를 하고 나면 아무런 문제가 없다고 해서 두가지 수리를 하고 나왔습니다.
그러나 몇일후 언더패스에서 신호대기 중이던 차량 시동이 갑자기 꺼져버리는 겁니다.
역시 르노삼성다웠습니다. 기술력이 부족하면 친절하기라도 해야 되는데 해당 서비스센터 소장이라는사람은 자기들은 이제 차량을 못 고쳐주니 저한테 광주지역의 사업소로 직접 차량을 끌고가 서비스를 받으라는 겁니다.
그럼 경비는 누가 해주냐고 묻자 당연히 차주고 경비를 쓰면서 가야 된다고 하는 겁니다.
처음부터 문제였던 습기차는 라이트 문제도 5개월만에야 겨우 교환해주고 직원의 잘못으로 인하여 부품을 같다가 내장제를 드라이버로 전부 긁고 이것 또한 몇일만에 교환해주는 등 서비스 정말 엉망입니다.
몇달전부터 운전석 윈도우창문도 올라갓다 안올라가는 것을 서비스센타직원이 직접 눈으로 보고서도 못본 척하고 정상이라고 하더니 광주사업소 직원은 문제를 확인하고 윈도우창문 스위치 겨우 교환해주네요.
이제 차량 신차 6개월정도밖에 안지났는데도 잔고장이 이렇게 많은데 르노삼성은 어떻게 처리할지...
르노삼성차량 구입하자고 하시는 분들 잘 생각해보세요.(제보자=송영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