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소외이웃 서울대공원 초청 '사랑의 페스티벌' 2011-05-06 유성용 기자 기아자동차는 서울 강남구 지역 보육원생, 장애인과 가족, 자원봉사자 등 소외된 이웃 200여명을 경기도 과천 서울대공원으로 초청해 '사랑의 페스티벌' 행사를 가졌다고 6일 밝혔다.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동물원 관람, 게임 참가와 함께 전시해놓은 K5, K7, 스포티지R 등 차량도 보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고 회사 측은 전했다. 기아차 관계자는 "기아차는 지역사회와 함께 커가는 기업"이라며 "소년소녀가장 돕기, 복지시설 초청행사 등 지역사회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다양하고 꾸준한 나눔 활동을 펼쳐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