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짝퉁 제시카 "소시 제시카 닮으려고 표정연습"

2011-05-06     온라인 뉴스팀

대만에 짝퉁 제시카가 등장했다는 소식에 온라인이 뜨겁다.


최근 대만의 '58뉴스'는 "소녀시대 제시카의 도플갱어가 나타났다"는 제목으로 현지 여성 '징징'을 소개했다.


징징은 이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안녕하세요, 저는 제시카입니다"라고 한국어로 인사를 전하며, "주변에서 제시카를 닮았다는 말을 많이 들었다"고 했다.


또 징징은 제시카의 포즈와 표정 등을 따라하며 "제시카를 닮기 위해 연습하고 있다"면서 "제시카 같은 각선미를 만들기 위해 날마다 다리 안마도 해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우리 시카를 욕보이지마라, 하나도 안 닮았다", "제시카가 훨씬 예쁘다", "대만에서도 제시카의 인기는 하늘을 찌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