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비 해프닝, "통통해진 솔비라고? 우리 언니 사진인데..."

2011-05-06     온라인 뉴스팀

가수 솔비가 언니 사진을 트위터에 올렸다가 너무 닮은 외모로 '후덕 솔비'라는 별칭을 얻게 되자 이에 대한 해명에 나서 눈길을 모으고 있다.


솔비는 6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이놈의 스마트폰 어디서 연애질이냐"라는 글과 함께 집안에서 편안한 차림으로 촬영한 친언니의 사진을 올렸다.


하지만 솔비와 너무 흡사한 이목구비와 머리스타일의 친언니는 솔비 자신으로 오인받게 됐고, 일부 매체에서는 "솔비가 다시 요요현상이 온 것 같다"고까지 보도한 것.


이에 솔비는 같은 날 오후 다시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스마트폰을 들고 찍은 사람은 우리 언니인데 나라고 오보가 났다. 자매라 닮긴 닮았나 보다. 아무쪼록 우리 자매에 대한 관심 감사드린다"고 해명글을 올려 상황을 마무리 지었다.


 

<솔비의 친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