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영 전남친 재회, "너 놓고 결투한 적 없는데?" 굴욕
2011-05-06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현영이 20년 전 남자친구와 깜짝 재회했다.
현영은 최근 SBS '달콤한 고향 나들이'(달고나) 녹화에 출연해 과거 여고시절에 사겼던 전 남자친구와 극적으로 재회하는데 성공했다.
이날 만남의 주인공은 과거 '학교짱' 출신으로 과거 현영이 한 방송에서 "자신을 놓고 두 고등학교 '짱'들이 결투를 벌였다"고 했던 이야기 속의 인물이다. 당시 이 내용은 기사화될 만큼 화제가 됐었다.
하지만 현영의 전 남친이 공개한 사건은 사실과 달랐다. 현영이 기억하고 있던 학교짱들의 싸움 사건은 사실이 아니었다는 것.
현영과 20년 전 남친과의 재회는 6일 오후 9시55분 '달고나'를 통해 공개된다. (사진-연합뉴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