셰인 그때 그 사람, 트롯 완벽소화..이태권-손진영-백청강과 우승 다툼
2011-05-07 온라인 뉴스팀
지난 6일 '위탄'에서는 Top5 도전자들이 'MBC 가요제' 미션에 도전. 데이비드 오, 손진영, 백청강, 이태권, 셰인이 자신만의 스타일로 편곡해 도전했다. 데이비드 오는 샤프의 '연극이 끝난 후'를, 손진영은 이정석의 '첫눈이 온다구요', 백청강은 이선희의 'J에게', 이태권은 이상우의 '슬픈 그림 같은 사랑', 셰인은 심수봉의 '그때 그 사람'을 선보였다.
특히, 이날 마지막으로 무대를 선보인 셰인은 심사위원들로부터 "어두운 매력이 돋보였다" "매번 기대감을 채워주는 무대를 보여주고 있다"는 호평을 받으며 최고 득점을 받았다.
방송직후 시청자들은 "음악적으로 천재적 기질을 지닌 것 같다" "한국말을 잘 못하면서 노래를 귀업고 깜찍하게 선보일 수 있는지 신기하다" "트롯트의 감정이입은 좀 아쉬웠지만 멋진 무대였다" 등 폭발적인 관심을 나타냈다. (사진-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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