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문자 공개 "너무 행복한데 우릴 시샘하네요" 결별설 일축
2011-05-07 온라인 뉴스팀
7일 한 매체는 배우 정준호가 자신의 결별설 루머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문자를 보냈다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정준호는 지인들에게 "걱정 많으시죠. 늦게 장가가서 사랑스럽고 귀여운 이쁜 아내랑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너무 행복하게 잘 살고 있습니다. 우릴 시샘하나 봐요. 아무 걱정을 마세요"라는 문자를 보냈다.
앞서 정준호는 지난 4일 MBC '놀러와' 녹화에서 '톱스타 결별설' 등에 자신이 추정되는 배경에 대해 황당하다며 사실이 아님을 거듭 해명한 바 있다.
정준호는 최근 기자회견을 통해 "추측성 보도와 관련 법적대응을 하겠다"는 입장을 밝히기도 했다.
한편, '톱스타 결별설'은 최근 한 커뮤니티 사이트에 최근 결혼한 톱스타 부부가 별거에 들어갔다는 내용의 글이 게재되면서 일부 네티즌들 사이에서 지난 3월 결혼한 정준호-이하정 부부가 거론되며 일파만파로 확산됐다. (사진-아이웨딩네크웍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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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준호 이하정 부부 결혼식>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