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30만원대 '착한 골프 풀세트' 선봬

2011-05-11     김솔미 기자
홈플러스(회장 이승한)는 오는 22일까지 '윌슨 딥레드 풀세트' 300개와 '잭니클라우스 골든베어 풀세트' 골프채 500세트를 39만9천원에 선보인다고 11일 밝혔다.

홈플러스는 최근 골프용품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어남에 따라 격은 낮추고 기능은 강화된 ‘착한 골프 풀세트’를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9개월의 사전 기획으로 해당 업체와 단독 계약해 시중 가격보다 30∼50% 싸게 상품을 내놨다고 덧붙였다.

드라이버, 아이언 7개(5∼9번, PW, SW), 우드 2개(페어웨이우드, 하이브리드우드), 퍼터, 스탠드백으로 구성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