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IT 축제, '월드 IT쇼' 11일 개막
2011-05-11 김현준 기자
국내 최대의 정보통신기술 전시회인 '월드 IT쇼'가 11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렸다.
'월드 IT쇼'는 '한국 소프트웨어 전시회(SEK)', '국제 컴퓨터·소프트웨어·통신전시회(KIECO, IT KOREA)', 국제정보통신 및 이동통신 전시회(EXPO COMM KOREA)' 등 4개 전시회가 통합된 IT분야 전문 전시회다.
이번 행사에는 삼성전자와 LG전자, SK텔레콤, KT, 퀄컴 등 국내외 굴지의 IT기업들이 참가, 최첨단 사양과 기능으로 무장한 신제품들을 선보였다.
지식경제부와 방송통신위원회,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14일까지 계속되며, 국제 방송통신컨퍼런스와 대학연구소 우수 연구성과 포럼 등 다채로운 부대행사도 열릴 예정이다.
[마이경제뉴스팀/소비자가만드는신문=김현준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