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드캣월드, 만화가·일러스트 작가들 감성 담은 '스마트폰 케이스' 출시

2011-05-11     김솔미기자
전문 만화가 및 일러스트 작가들이 그려낸 디자인의 케이스 하나면 나만의 감수성 있는 스마트폰을 완성할 수 있다.

감각적인 디자인 세상 '레드캣월드'(http://redcat.co.kr/)에서는 이번에 전문 만화가 및 일러스트 작가들을 발굴하여 고급작업을 통해 퀄리티 높은 작품들을 스마트폰 케이스에 인쇄하여 출시했다.

일러스트 작가 J와 ‘까마귀노트’의 정연희 작가, 다음 웹툰 ‘인생이 장난’의 이무기 작가와 레드캣이 직접적으로 라이선스계약을 하여 제작한 작품들은 그 감수성이 더욱 돋보인다.

‘까마귀노트’의 정연희 작가와 레드캣이 합작한 제품은 아이폰4 전용 젤리 케이스로써 6도 풀 컬러 인쇄를 통해 고급스러움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킨 스마트폰 바디쉴드.

정연희 작가는 총 8종의 그림으로 제품에 참여했으며, 다양한 표정의 고양이를 통해 귀여운 동화 같은 느낌의 일러스트를 사용했다.

일러스트 계의 거성이라 불리는 J작가의 작품은 본인만의 독특한 일러스트 세계로 스마트폰에 개성을 담아냈다. J작가는 다양한 소스의 맵핑을 이용해 그림세계를 표현해냈고, 총 8종의 그림으로 다양한 텍스츄어 맵핑을 통해 작업했다.

독특한 그림체로 사랑 받는 ‘인생이 장난’의 이무기 작가의 작품들은 개그만화의 거장다운 재미와 개성이 담겨 있다.

다음 웹툰의 인기만화 ‘인생이 장난’의 개성강한 캐릭터들을 원작만화의 캐릭터 색감을 놓치지 않아 캐릭터 자체가 스마트폰 케이스에 그대로 살아있다.

총 8종의 꼴통히어로 주인공들이 등장하며, 무료한 하루를 즐겁게 보낼 수 있는 귀여운 캐릭터들로 개성 있는 제품을 작업해냈다.

전 제품 모두 감수성 깊은 일러스트의 완전 재현을 목표로 작업했기에 높은 완성도를 자랑하며, 아이폰4의 버튼 및 이어폰 홀 등에 정확한 설계를 통해 완벽한 피트를 실현하여 디자인뿐만 아닌 사용감까지 만족시켰다.

또한 친환경적인 UV 인쇄를 통해 진행되어 유해독성이 없는 고급 스마트폰 케이스를 실현해냈다. 일반 젤리케이스와 달리 최고급 TPU(젤리)소재를 사용하여 기존의 TPU제품이 쉽게 변색되던 단점도 잡아내어 특수 코팅을 통해 변색을 방지하고 인쇄질을 높였다.

‘최고급 크리스탈 보호 필름’은 서비스. 팩키지 안에 동봉된 이 필름은 오염방지효과가 있는 광학필름으로 터치스크린 이용 시 손가락 지문과 얼굴의 화장품 자국이 화면에 남는 것을 최대한 방지해준다.

스마트폰 케이스의 딱딱하고 개성 없는 디자인이 불만이었다면, 이번에 레드캣월드(http://redcat.co.kr/) 를 통해 감수성 가득한 스마트폰 케이스로 나만의 스마트폰에 따뜻한 개성을 표현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