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재범 과거사진 대박 "노홍철+꽃미남~!!"...행운의 그녀는 누구?

2011-05-11     온라인 뉴스팀

MBC '나는 가수다'에서 인기몰이 중인 가수 임재범 씨의 과거 사진이 공개돼 화제다.


윤영미 전 SBS 아나운서가 지난 8일 자신의 블로그에 올린 후배 아나운서 김성경 씨와 임 씨가 영화 촬영장에서 찍은 사진이 네티즌으로부터 '노홍철과 닮은 꼴' '꽃미남' 등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는 것.


20여년 전인 1991년도 임 씨의 모습을 담은 해당 사진은 '누가 용의 발톱을 보았는가' 촬영장에서 찍은 것으로, 아나운서 김 씨의 친언니 김성령 씨가 주연이었고 임 씨는 김성령 씨를 괴롭히는 악당으로 출연했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영화에도 출연했었냐"며 "영화 배우로도 성공했을 것"이라며 폭발적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네티즌들은 "노홍철과도 닮았다, 정말 꽃미남"이라며 "부드러운 미소가 지금의 강렬한 이미지와는 사뭇 다르다"며 의외라는 반응이다.


한편 임재범은 '나가수' 8일 방송분에서 남진의 ‘빈 잔’으로 4위를 차지했다. (사진=아나운서 윤영미 블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