곽민정 수지 질투 "너 좀 심하게 이쁘더라" 우정 과시

2011-05-11     온라인 뉴스팀

차세대 피겨요정 곽민정이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곽민정은 지난 9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진짜 내가 완전좋아하는 수지야. 너 좀 심하게 예쁘더라. 그래도 친구해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수지와 찍은 사진을 올린 것.

두 사람은 94년생 동갑내기로 곽민정은 사진에서 수지를 질투하듯 눈을 크게 치켜뜬 채, 손가락으로 함께 V자를 그리며 환하게 웃고 있다.

곽민정과 수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둘이 친구였다니", "둘다 이쁘구만 뭘", "수지는 질투할만한 미모"등 관심을 나타냈다.

한편 곽민정과 수지는 지난 8일 서울 잠실 실내체육관에서 열린 ‘KCC 스웨첸 올댓스케이트 스프링 2011 아이스쇼’에서 함께 공연을 펼치기도 했다.
(사진=곽민정 미니홈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