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태영 유진 결혼,"정말 감사 합니다" 감사글 남겨

2011-05-11     온라인 뉴스팀

유진 기태영 결혼 소식에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두 사람은 팬들에게 감사한 마음을 글로 표현했다.

11일 유진은 자신의 팬카페에 “33살이 넘기 전에 결혼하고 싶었던 소망이 이뤄져 너무 기쁘다.‘인연만들기’가 저희에게 너무나도 소중한 인연을 만들어줬다”며 팬들에게 결혼 소식을 알렸다.

기태영은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다시한번 감사하단 말씀드린다"라며 "올려주신 트윗글 한글자 한글자 감사하는 맘으로 꼼꼼히 보고 있습니다. 정말 감사합니다"는 글을 남겼다.

한편 두 사람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잘 어울리는 한쌍"이라며 "행복하게 오래오래 살았으면 좋겠다"는 글을 남기기도 했다.

(사진=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