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범수 합성 논란..."외모 자신감의 과도한 표출?"
2011-05-12 온라인 뉴스팀
한 인터넷 커뮤니티에 올라온 김범수의 사진을 놓고 때 아닌 합성 논란이 일고 있다.
'김범수의 외모 종결 사진'이라는 제목으로 한 커뮤니티 게시판에 올라와 있는 사진 속에서 김범수는 진한 아이라인의 눈매를 하고 입꼬리가 올라간 사악한 미소를 띄운 채 한 동료를 깔고 앉아 있다. 한 손에는 작은 기타를 들고 있다.
문제의 사진은 김범수의 얼굴이 과장된 화장으로 다소 사악하게 표현된 데다 어깨와 머리 크기를 비교해볼 때 부자연스럽다며 일부 네티즌들로부터 "합성됐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합성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네티즌들은 "최근 외모에 부쩍 자신감이 상승한 김범수의 상태를 잘 표현해 주는 사진", "스모키 화장, 은근 잘 어울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근 김범수는 MBC '나는 가수다' 출연해 뛰어난 가창력을 선보이며 인기몰이 중이다. (사진=인터넷 커뮤니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