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연하남 연애담, 전자발찌 찰만한 나이차?
2011-05-12 온라인 뉴스팀
방송인 한영이 QTV ‘순위 정하는 여자’에 출연해 연하남에 대한 애정을 고백했다.
12일 방송에서 한영은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방송을 하던 중 자신의 연하남 연애담을 폭로했다.
한영은 “예전엔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며 “6살 연하 남자친구에게 한국에 3개만 들어온 전 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말했다.
명품 가방 선물에 대한 부러움이 가실 틈도 없이 그는 이어 “11살 차이 연하남을 만난적도 있다”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만들었다.
한편 한영의 이야기를 듣던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출연진을 폭소케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