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영 연하남 고백 "나보다 나이 많으면 남자로 안보여~"
2011-05-13 온라인 뉴스팀
한영이 11살 연하의 남자를 만난 사실을 고백했다.
12일 방송된 리얼 엔터테인먼트채널 QTV의 ‘순위 정하는 여자'에서는 '띠동갑도 문제없다! 연하남 킬러일 것 같은 여자는?’이라는 주제로 방송됐다.
한영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남자로 안보였다, 한 살이라도 많으면 아저씨 같은 기분에 무조건 연하를 만났다"고 털어놨다.
이어 한영은 11살 차이의 띠동갑 연하남과 사귀었다고 말해 출연자들을 놀라게 만들었고, 이에 안선영은 “그러다 전자발찌 차요~”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또 한영이 6살 연하의 남자친구에게 전세계 한정판 명품가방을 선물 받았다고 고백해 순정녀들의 질투를 받기도 했다. 이에 출연자들은 한영에게“연하남 킬러다. 역시 능력자였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Qtv)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