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유 피겨의상 공개 "깜찍한 요정같은 모습으로 무대꾸며"

아이유 피겨의상에 팬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10일 저녁 경기도 일산제작센터에서는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첫 녹화를 진행했다.

'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는 연예인 8명과 일반인 8명이 피겨스케이트 대결을 펼쳐 승리한 팀이 김연아와 함께 피켜스케이트 무대에 도전한다.

10일 첫 경연에서 도전자들은 두 달이라는 짧은 연습기간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훌륭한 무대를 꾸몄다.

특히, 아이유는 여성스러운 피겨 의상을 입고 무대를 꾸며 귀엽고 아름다운 자태를 보여줬다.

이날 녹화에는 아이유, 유노윤호, 손담비, 아이현, 서지석, 크리스탈, 진지희, 박준금을 비롯해 금메달리스트 이규혁이 참여했다. (사진=SBS 키스앤크라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