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거JK "과거팔아 관심받고 싶으면..." 트위터글 박탐희 겨냥한것 아냐
2011-05-13 온라인 뉴스팀
타이거JK가 13일 트위터에 올린 자신의 글이 배우 박탐희를 겨냥한 것이 아니라는 입장을 전했다.
타이거JK는 13일 오전 자신의 트위터에 “과거를 팔아 관심 받고 싶으면 네 것이나 팔아. 싫었던 남의 과거까지 갖고 낄낄거리긴”이라는 글을 올렸다. 이어 “반성 하고 있지? 아니면 아싸 하며 서로 때밀어주고 있니”라며 “경박한 언행에 탐닉하지 않게 해 주소서”라고 덧붙였다.
타이거JK의 이같은 발언은 12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탤런트 박탐희가 출연해 과거 업타운 시절 활동했던 사진이 공개되면서 같은 그룹의 멤버였던 윤미래가 화제에 올랐기 때문인 것으로 추측됐다.
이에 타이거JK는“박탐희 겨냥한 거 아니고 해피투게더 작가랑 피디 겨냥한 거야 그리고 지금은 이름 숨기고 인턴기자랍시고 기사 막 찍어대는 기자 겨냥 하는 거고”라는 글을 올려 자신의 입장을 전했다. (사진=연합뉴스)
